사람이 다니라고 만든 육교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육교는 기본적으로 사람 좋으라고 만들게 아니라 차량 소통을 원할하게 하려고 만든것 입니다. 어지간한 곳은 계단이 보통 60개 이상은 됩니다. 또 경사는 급하고 계단 폭은 좁아서 육교를 오르내리는 게 영 불편 합니다. 노인이나 어린이 같은 경우에는 육고를 이용하는 게 힘이 듭니다. 그러나보니, 육교 밑도로를 무단횡단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사고도 많이 납니다. 2001년부터 지금까지 전국의 고속도러에서 차량에 치어 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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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도시락 준비 햇습니다 두개요
전화번호가 없어서..
다음날 은행나무
우리가 찾아간 날이 황금 은행나무를 볼 수 있는 2004년의 마지막 날 이었습니다. 오늘 다녀왔는데 사진을 보시면 잎이 다 떨어졌지요... 제가 그래서 가자고 했습니다. 제 딸 혜정이입니다.
손에 손잡고~
우아~굵다! 하나,둘.....,일곱.. 뒤에 몇명?
탑립돌보에서 새를 관찰한다기에….
11월 11일 오후 3시-3시30분 사이에 탑립돌보를 탐조했습니다. 탑립돌보를 기준으로 갑천교와 원촌교 사이에 대략 2000여마리의 새를 관찰할 수 있었구요. 1. 왜가리 2. 중대백로 3. 쇠백로 4. 흰뺨검둥오리 5. 쇠오리 6. 청둥오리 7. 흰죽지 8. 댕기흰죽지 9. 홍머리오리 10. 알락오리 11. 넓적부리 12. 논병아리 13. 백할미새 14. 삑삑도요 15. 황조롱이 탐조결과입니다. 넓적부리는 현재 원촌교 하류 200여미터 지점의 모래섬 주변에서 20여마리...
금요일 도시락 지참합니다.
마을조사 수업에 점심을 사먹을 마땅한 곳이 없다고 하시네요. 부담스러우시더라도 도시락을 간단히 지참해주셨으면 합니다. 비가 와서 기온이 많이 내려갔네요. 건강 조심들 하시구요.
환경비상시국회의 출범
환경비상시국회의출범식자료.hwp 환경비상시국회의 출범선언문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생태계 보전을 위해 노력해온 환경․사회단체들은 오늘 비장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모였다. 최근 노무현 참여정부의 환경 규제 완화와 각종 개발 정책으로 발표에 의해 한국의 환경은 비상한 상황에 접어들었다. 수십년간 무분별한 개발정책에 대항하여 온몸으로 환경을 지켜온 우리는 엄숙한 마음으로 환경비상상황을 선포한다. 그간 환경보전을 위해 지켜진 최소한의 규제가 손쉽게 무너지고 있다....
치성을 드리면 아들을 주는 신목
은행나무의 몸 속에는 프라보노이드라는 살균성분이 들어있어서 병충해를 거의ㅣ받지않으며, 식욕이 왕성한 딱정벌레 마져도 굶어죽을지언정 은행잎을 먹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천년을 이어오는 보호수들이 은행나무에 많은 거구요. 어제 다달다달 매달린 그 많은 열매들은 땅에 떨어져도 저절로 싹을 틔우지 못할 만큼 전적으로 사람의 도움에만 의존해야하는 나무라고...
천년 깊은 은행나무
안여종 선생님 덕분에 가을의 진수를 보고왔습니다.
말씀드릴것이 있어서….
시민참여부 황돈영간사입니다. 한가지 말씀을 드릴것이 있어서.... 선생님들께서 찍으신 사진을 볼때마다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사진게시판에 사진을 올리실때 사진용량을 500kb 이하로 해주시고 사진 화일명을 한글이 아닌 영문으로 해주시면 합니다. 녹색연합 전체회원들께 이메일을 보낼때 사용을 하려 합니다. 물론 사진의 제목과 찍으신 선생님의 이름도 함께 보내구요.. 그럼 아름다운 사진 많이 많이 올려주시기...
여울 시청각수업과 토론 보고
환경스페셜 "감돌고기 ~ "는 몇번을 되새겨보면서 공부해야 할 귀중한 자료가 아닌 듯 싶습니다. 물살이 돌과 만날 때 기포가 생기고, 햇빛이 바닥까지 들어오는 30여cm 깊이의 크고 작은 돌들과 이 기포가 부딪히면서 공기중에 산소를 유입, 돌 하나하나가 산소를 만드는 기폭제 구실을 한다는 사실. 허나 폭포는 깊고 바닥의 돌도 너무 커서 센 물의 흐름이 바닥에 까지 미치지 못하여 산소가 전달되기 쉽지않다는 점, 그 리하여 다양하지 못한 환경이라 먹이원은 한정되어있고, 어종도...
은행잎 여우
재밌습니다. 우리도 많이 연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정숙선생님과 영미선생님은 꼭 떼어놓아야 합니다. 두분의 부탁이니 꼭 찢어놓으세요.호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