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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죽지갈매기가 변환하고 있는 중입니다

현장 수업중 말씀드렸던 공연은 부부동반으로 티켓을 준비하겠습니다. 둘 다 모두 구했습니다. 1. 12월 25일 토요일 오후 7시 공연 : 코리아 째즈 '명성황후의 김연정과 논브랜튼의'크리스마스 - 대덕문화센터 2. 12월 28일 화요일 오후 7시30분 공연 : 우금치 '노다지' - 대전문화예술의 전당 앙상블홀 자세한 내용은 알아서...

수업할 때 추임새가 있어야 재밌지요 그래서 재밌는 추임새를 공모합니다 우리, 옛날에 참새 시리즈 많이 햇지요 예) 1. 전깃줄에 참새가 7마리 앉아 있습니다. 포수가 와서 네번째 참새를 겨냥하고 "탕"쏘았습니다. 남은 참새는 몇마리 일까요? 답: 한마리도 안남았다(총소리에 놀라 다 날아갔음) 2. 이제 전깃줄에 참새가 4마리 앉았습니다. 포수가 와서 또 "탕" 하고 쏘았습니다. 첫번째 새가 으악!!! 끔직한 비명을 지르면서 떨어졌습니다. 이 새의 이름은 무었일까요? 답:...

이제 곧 갑천에 얼음이 얼면 겨울물오리들이 얼음 위를 맨발로 걸어다닐텐데... 발시렵지 않을까? 몸은 깃털로 덮여 있어서 괜챦다지만, 발은 맨발인데 게다가 물갈퀴 부분은 매우 얇은데. 더 얼기 쉽겠는데... 별 씰떼 없는 생각도 다한다구요? 이제껏 물오리들이 동상걸렸단 말 못 들어 봤다구요? 그러믄 물오리들은 얼음판위에서도 왜 말짱할까요? 사람같으면 동상걸리고 살이 썩어 버린다고 난리일텐데 말이죠. 정답은 새의 특수한 몸시스템에 있습니다. 새는 체온이 사람보다 높지요. 42도...

댕기흰죽지가 사이좋은 형제처럼 다닌다

물안개속으로 보이는 비오리들

논병아리의 아침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