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평공원입니다. *만나는 장소 남문(9:10) - 상록4가 월평동쪽(9:15) - 선사유적지4가(꽃돼지) - 도마동 대아아파트 앞 도솔체육관 입구(9:30) - 산행활동 - 자연하천구간(11:30) - 점심 및 기행평가(12:00) - 도솔산 입산(1:00) - 입구 해산(1:30) *내원사까지 들어가지 마시고, 서대전여고와 대아아파트 사잇길 입구에서 모입니다. 일단 거기서 지도를 보고 탐방코스를 잡아 공부해 올라가면서, 자연하천구간까지 도달하겠습니다. *점심은 각자...
블로그
오늘 있은 여러가지 일들
수목원에 일이 있어 갔다가 우연히 숲사람 1기 두분을 만났습니다. 근간 시끄러웠던 부분들도 있고해서 땡볕아래 예정치도 않게 담소를 나누었습니다. 중간중간에 안여종선생님도 나오셨고, 지형샘 문병차 샘머리에 오셨던 윤영옥샘과 이희자선생님도 급히 불러냈습니다. 혼자 있었던 일 잘못 전달하기 싫어 여러사람 귀찮게 했지요. 여러가지 이야기들 끝에 진실같기도하고 변명같기도 한 서로의 입장을 이야기하면서 묵은 오해를 풀어냈습니다. 서로 열심히 도와주면서 사이좋은 관계로 지속해나가자고...
월평초등학교 활동일지
갑천생태문화해설사_활동일지_7.hwp 더운날 수고많으셨습니다. 일찍 시작해서 일찍 끝나니 좋긴했지만, 종일 수업을 진행하신 민들레,자운영,쇠뜨기님이 무척 걱정이 되더군요.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5월 27일(금) 활동일지
갑천생태문화해설사_활동일지_5.hwp 너무나도 뜨거운 날씨였어요. 별꽃이 아파서 세편이쪽 수업은 취소되었고요. 자운영님이 활기차게 함께 했구요. 할매꽃이 갑천오느라 택시에 핸드폰 잃어버려서 가슴 뜨끔했구요. 만년교 아래서 폐차 옆, 똥차 앞, 비둘기 똥 뒤에서 밥도 잘 넘어갔습니다. 그라구 정숙샘이 분질러오신 줄풀이 한풀 죽고나니 멋진 작품들이 쏙쏙~~ 탄생하시더군요. 모두 경로당 새끼줄 꼬듯 꼼지락거리며 만들다가 이내 다 만들어놓은 것을 갖고 아주 못살게 굴러라구요....
5월25일 활동일지
갑천생태문화해설사_활동일지_6.hwp 수목원에서의 활동일지입니다. 무슨 나무를 공부했는지, 메모를 안하면서 하니까 다 잊어버림. 선생님들게서 활동일지 다운받으셔서 추가글 올려주세요. 이영미선생님이 읽어주신 나무이야기 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애~~~~~~또 죽어라고 밥 먹을 때 안비켜준 못된 아지매들하고... 애~~~~~~또 나도 입으면 이뻐보일까봐 별꽃에게 빌려입은 쯕은 쪼끼때문에 고생한...
6/12 자전거생태문화기행-대청호 일대
'푸른자전거'의 6월 자전거생태문화기행 '대전의 다도해가 내 가슴을 적신다' 여름이 본격 시작되는 6월입니다 최악의 여름이니, 아니니 얘기가 되고 있지만 이러한 기후변화와 환경문제는 인간이 만든 일이 아니겠습니끼? 자전거를 타고 출근을 하고 자전거를 타고 학교를 가고 자전거를 타고 야외에 나가면 좋아지겠지요 자전거는 매일 타도 좋고 가끔 타도 좋습니다 이번 6월 기행에는 그 동안 참여를 망설이신 많은 회원님들 꼭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대전의 다도해를 경험할 수 있는 절호의...
수업을 마무리하며
보따리 싸고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함께 수고해주신 성옥순,강정숙,이영미선생님께도 감사드립니다. 해가 머리위에서 쏟아지니 점점 더워집니다. 아이들의 티셔츠에 그려진 각양각색의 무늬가 이 더위를 좀 식혀주는 듯 하네요. 짧고 단순한 구간이라 고민이 많았는데, 아이들이 아주 재밌어하고, 다양하고 흥미로운 내용들이 많아서 만족스런...
세이문화원 어린이와 함께한 활동일지.
갑천생태문화해설사_활동일지(세이문화원과_함께한).hwp 갑천생태문화해설사_활동일지.
각자 발표
자기가 만든 작품을 갖고나와 자랑합니다. 손수건도 자랑하고요. 소감 발표시간도 가졌습니다.
풀밭에서
줄풀을 갖고, 잔디씨를 갖고 다양한 작품을 만들었어요
선생님이 더 재밌어해요
총 세분의 선생님이 동행하셨어요. 각 모둠에 모두 한분씩 함께하며 아이들과 행동을 같이했습니다. 야생화도 재밌게 찾으시고, 새에도 관심이 많으시고, 작품 만들기에도 세심한 관심을 가져주셨어요.
두드리기
월평초 환경탐사반 아이들은 수제티셔츠를 해입고 왔습니다. 각자 그려서 옷을 해입으니 너무 멋지더군요. 환삼덩쿨 잎을 붙였더니 무늬에 섞이어 더 옷이 환상적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