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천의 역사와 문화가 대전의 역사와 문화라고 불려도 손색이 없을 만큼 갑천 주변에는 문화재가 많음을 새삼느꼈다. 갑천에는 세가지가 많단다. 산성, 고인돌, 선사유적지이다. 특히 구석기 유적지가 많다. 그중에서도 둔산 선사유적지는 구석기, 신석기, 청동기 시대의 유물이 모두 출토되어 갑천 주변이 옛날 부터 사람이 살기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조선시대 이중화의 택리지에는 대를 이어 살만한 곳이 라고 표현했단다. 갑천 발원지 장군약수터를 출발하여 노루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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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강 대전천과 유등천을가다.
갑천만큼이나 우리지역에서 중요한 대전천과 유등천을 다녀왔습니다. 특히 도시하천과 자연하천을 비교해본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날 답사이후 많은 선생님들께서 몸살이 나셨다는 아타까운 사연이 전해집니다. 2기선생님들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앞으로 자연에 다니시면 더욱 건강해지시리라...
네번째강의 대전의 하천
한밭문화마당의 사무국장님이시고 녹색연합의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계시는 '안여종'선생님께서 열강해주셨습니다.
생태문화해설사 세번째강의
광명의제 사무국장님이신 '허기용'선생님께서 강의해주셨습니다. 하천과 습지에 관한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제2강 환경교육의 이해
생태연구소 마당의 '류창희'선생님께서 재미있는 이야기로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많은분들이 참석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2기선생님들의 수업모습(제1강)
열띤 강의가 이제 시작되는 순간입니다. 대표님의 인사와 1기선생님들의 환영인사!
10월 11일 제 5 강 대전의 하천답사 후기
하천이란 "육지표면에서 대체로 일정한 물길을 가지는 물의 통로이자 바람의 이동통로"로서, 대전은 소하천을 포함하여 100여개 이상의 하천을 가지고 있어서 전국에서 하천 면적이 가장 넓다고 한다. 대전은 남고북저(南高北低)형의 분지지형으로 대부분의 하천은 남쪽에서 발원하여 북쪽으로 흐르고 있다. 특히 대전의 3대 하천인 갑천, 유등천, 대전천은 도심을 관통하여 흐르고 있는데, 오늘 정기영선생님의 강의는 대전천과 유등천의 답사를 통해 도시형하천과 자연형하천의 모습을 이해하는...
10월 11일 교육일정 공지
추석명절은 잘들 지내셨는지요? 2기 선생님들도 대부분 한가정의 어머니이시고 주부이시다보니 명절을 보내시기 쉽지 않았으리라 생각합니다. 혹시 몸살이라도 나신것은 아닌지.... 내일(11일)있을 수업을 공지합니다. 내일은 대전의 하천답사 그 첫번째 시간으로 대전천과 유등천을 답사하는 날입니다. 오전에 10시에 교육장에 모이셔서 대전천과 유등천 현장교육을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시간에 미리 말씀드렸던것 처럼 오후 2~3시사이에 수업이 종료됩니다. 준비물은 도시락, 필기도구,...
10월‘폐형광등 특별분리배출의 달’지정 운영과 폐형광등 분리
폐형광등(전단).pdf 폐형광등_보도자료.hwp 대전충남녹색연합과 대전녹색소비자연대, 한국조명재활용협회는 10월을 ‘폐형광등 특별분리배출의 달’로 지정하고, 폐형광등 분리배출 집중 홍보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형광등에는 소량의 수은과 아르곤 가스가 들어 있다. 수은의 대체물질이 없기 때문에 형광등에는 반드시 수은이 필요하다. 형광등에 사용되는 유해중금속인 수은의 양은 한국조명재활용협회에 의하면 연간 약 3.5톤(형광등 1억 4천만개 기준)으로써 이를 적정처리하지 않고 그냥...
드디어 월평공원 반딧불이 발견
추석을 하루앞둔 10월 5일 기다리고 기다리던 월평공원의 반딧불이가 발견되었습니다. 시간은 7시 31분 늦반딧불이 암컷 2, 숫컷 1개체가 발견되었습니다. 물론 이보다더 많은 반딧불이가 서식할것으로 예상됩니다. 제가 눈으로 확인 한것이 이정도이니........ 오랫동안 애타게 기다렸습니다. 월평공원의 반딧불이.... 하지만 벌써 대전시에서는 월평공원 관통도로를 만들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길가에 자라고 있는 참나무에 "94"라는 빨간 글씨가 써있더라구요. 아주...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반딧불이 만나러가요
대보름의 반딧불이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노루벌로 오세요. 온 가족 다함께 오셔도 되고요. 서먹하다 마시고 2기샘들은 더욱더 환영입니다. 참! 식사는 드시고오세요 만나는 날 : 10월 3일(화) 저녁 7시 만나는 곳 : 노루벌 장평보쪽 주차장 갖고올 것 : 반딧불빛과 달빛 담아갈 그릇과 맛난 간식담은 그릇 혹 길 몰라 애태우실 2기샘들을 위하여 수달(019-484-4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