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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산 순환도로 아닌 '백제의 미소 길'로

가야산 순환도로 아닌 '백제의 미소 길'로 가야산연대, 가야산에 장승 세워 오마이뉴스 안서순(ass1273) 기자 ▲ 예산군 덕산면 상가리 가야산 자락 오르는 산길에 세워진 장승. ⓒ 안서순 도로건설이 예정되어 있어 언제 파헤쳐질지 모르는 가야산 오르는 산길에 '백제의 미소 길'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26일 오후 1시 충남 예산군 덕산면 상가리 '남연군 묘' 앞에 가야산연대와 지역주민, 지역환경단체, 불교 신자 등 모두 300여명이 모였다. 이날 이들이 모인 이유는 충남도가...

[현장체험]농촌체험 함께 가요!

싱싱한 농촌체험 함께 가요! 뜨거운 신록의 계절 마을 노거수 느티나무가 뜨거운 햇살을 가려주고 우리는 그 밑에서 농민과 함께 농주와 안주 그리고 시원한 수박을 함께 먹습니다. 오리농군, 우렁각시, 미꾸라지 머슴 그들은 논의 풀을 먹고 농부의 일을 대신합니다. 당연히 제초하는 농약을 쓰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물은 대청호를 통해 대전 시민이 먹습니다. 자연을 보존하는 우리들의 아름다운 동행 농민과 손잡고 희망을 만들어 가는 길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우렁이입식▲ ★ 행사안내...

자연과 하나되는 '먹기'

자연과 하나되는 '먹기' 글 / 시민참여국 박은영 간사 5월 23일, 오후 6시. 지하철을 타고 채식모임이 있기로 한 한울벗으로 향했다. 가는 길에는 모임이 모임이어서 그런지 식당들이 많았고, 그 중에 고기집이 많이 있었다. 벌써부터 술 한 잔 하는 사람들로 식당이 차 있었고 고기 굽는 냄새가 솔솔 퍼지고 있었다. 고기냄새를 뚫고 한울벗에 들어오니, 김승권 회원이 반갑게 맞아주신다. 늦은 시간에도 몇 분의 회원과 함께 채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보고자 하는 마음이 참 소박하고...

5월 30일(수) 답사

6월 두토 평송수련원 수업을 위한 준비수업을 한 주 일찍 갖겠습니다. 장소:평송수련원 식당옆 산딸나무 아래 시간:10시 안건:자연학교 평가, 평송수업 준비 1.수달과 황조롱이가 네토 자연학교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2.KBS 환경스페셜 갑천의 미호종개 촬영이 있었습니다. 3.대전시청 생태하천관리단 임직원들의 갑천탐방이 있었습니다. 4.YWCA 청소년환경지킴이 실내교육이 네토 오후에 있었습니다. 9월에 현장학습이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