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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월평공원반 ①

10월 20일 월평공원반은 자연물을 이용한 만들기를 해봤어요 ^▽^ 민들레반은 소수정예 5명이 모여 고사리손으로 쓰레기를 주우며 징검다리를 건넜답니다

10월 월평공원반

지난 10월 20일 월평공원의 아름다운 산책길을 걸으며 자연물을 채집하고 액자를 꾸며 작은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자연에서 놀다 보면 시간이 금세 지나간다는 아이들.. 늘 만나면 반갑고 헤어질 땐 아쉬운 가을 햇살처럼 해맑은...

역사상 최악의 금강 환경재앙 물고기 떼죽음 3일째 지속

성명서.hwp  역사상 최악의 금강 환경재앙 물고기 떼죽음 3일째 지속 강의 흐름을 막고 수질을 악화시키는 보의 수문을 당장 열어라 금강 백제보 인근에서 수만마리 물고기가 떼죽음 당하는 환경재앙이 발생했다. 지난 10월 17일경부터 부여 왕진교 일대에서 떠오르기 시작한 물고기 사체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급격히 늘어나 20일 현재, 백제보 상류 왕진교에서 부여 석성까지 약 20여km구간에 걸쳐 누치, 참마자, 동자개, 끄리 등 수 만 마리가 폐사 한 것으로 나타나고...

제2회 대전청소년환경대상 예선

제2회 대전청소년환경대상 예선이 열립니다. 9월부터 사전접수 - 설명회 - 서류접수 - 서류심사를 거쳐 선발된 24팀의 48명의 대전지역 청소년들이 제안하는 다양한 환경정책과 행정에 대한 아이디어 발표가 펼쳐집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참여 바랍니다. * 일시 : 2012년 10월 27일(토) 오후 2시 - 6시 * 장소 : 대전 서구청 2층 대강당 *...

절전은 곧 생산! 녹색발전소 운동 진행 중

▲모퉁이마을어린도서관에 있는 절전소가정 모집 배너 ▲해뜰마을어린이도서관 사전교육 현수막 절전은 곧 생산! ‘우리집은 녹색발전소’운동 내가 전기를 절약하면 다른 누군가 대신 쓸 전기를 생산한 것과 같다는 의미의 절전소 운동은 ‘절전’과 ‘발전소’의 신조어로써 ‘에너지 절약이 곧 발전이다’ 라는 개념입니다. 이는 작년 후쿠시마 사고와 가을 대정전 이후 에너지에 대한 문제의식을 느끼기 시작한 시민들이 마을안에서 주체적으로 절전 운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어떤 에너지 발전...

제2회 대전청소년환경대상 예선진출팀 발표

제2회 대전청소년환경대상에 아이디어를 공모해준 모든 참가자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이번 아이디어 공모에는 58팀, 116명이 서류접수하였습니다. 큰 주제는 ‘뜨거워지는 지구를 살리는 방법’ 으로 각 팀별 세부 주제로 쓰레기 분리수거, 에너지 절약,  대중교통 활성화, 타슈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관심을 갖고 아이디어를 제안해주었습니다. 이번 심사는 환경과 행정및 정책관련 전문가 3명에 의해 이루어졌습니다. 심사위원들은 「1. ‘뜨거워지는 지구를 살리는...

에너지 동(洞)립만세 협약식

10월 18일 유성구청에서 마을 에너지 자립을 위한 첫 번째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습니다. 바로 '유성 에너지 동(洞)립만세' 협약식인데요. 주민이 참여하여 일구어내는 마을 에너지 자립을 위해 협약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이 프로젝트로 대전충남녹색연합, 유성구청, 한국가스공사 충청지역본부, 모퉁이어린이도서관 네 기관이 협력하여 태양광발전기 보급, 절전소 운동, 에너지 교육 등을 통해 마을에서 뻗어나가는 에너지 자립을 실천할 것입니다. 유성 에너지동립만세...

금강의 진짜 아름다움은 사라지고 있다.

금강의 진짜 아름다움은 사라지고 있다. 글/ 녹색사회국 심현정 10월 17일 목요일 충남 공주 금강구간을 찾았다. 오전에 비가 오고 난 후라 그런지 날씨는 쌀쌀했지만, 하늘은 정말 청명했다. 공주의 청벽대교에서부터 청양의 왕진대교까지 둘러보았다. 석장리박물관 앞을 흐르고 있는 석장천은 금강으로 합류하는 지천으로 금강정비사업에서 하상유지공을 설치했다. 지금은 물이 말라 흐르지 않는다. 공주 금강둔치공원 앞에 황톳배 2대, 오리배 5대 정도가 떠 있다. 지난 백제문화제 때...

박상민 회원 결혼 축하

푸른자전거 활동과 종종 사무처 자원활동을 해주신 박상민  회원이 10월 14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녹색연합과 함게 결혼생활동 행복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