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의 도시 벳푸 온천을 활용한 지열발전까지... 대규모 지열발전이 아닌 온천수를 활용한 에너지 생산 기자 : 이태한, 정유경, 송민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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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운영위원회가 있었습니다^^
17차 정기총회 이후, 신임 운영위원과 함께 한 첫 운영위원회가 어제 3월20일 오후6시30분에 사무처에서 있었습니다. 신임 운영위원 이소라, 이재영, 신옥영, 이 영 회원님이 모두 참석 했습니다^^ 이동규 상임대표님의 진행 아래, 사무처 주요 활동보고와, 올해 기획 중인 전국생태투어, 지방선거 시민사회 대응 등을 공유하고, 금강 역행침식 등 금강사업 피해를 김성중 간사가 브리핑 했습니다. (김종술 운영위원과 정동국 대표님도 금강 사업의 문제를 보충 설명 해주었습니다) 이날...
'탈핵한국' 위해 우리 모두 GREEN ACTION!
'탈핵한국' 위해 우리 모두 GREEN ACTION! 바로가기 http://www.greendaejeon.org/2014_greenaction.html
[보도자료]서천군, 부여군 야생동식물보호구역 해제, 법적보호종 생존 위기
140320_[성명서]야생동물보호구역해제_성명.hwp 법적보호종 야생동물 쫓아내는 서천군과 부여군 금강하류 야생동식물보호구역 해제 서식처 훼손, 생태계 파괴 천연기념물 수달, 황조롱이 멸종위기종 삵, 고라니 등 생존 위협 바야흐로 봄, 뭇 생명이 깨어나는 3월이다. 하지만 금강 하류의 야생동식물들은 최악의 봄을 맞이하고 있다. 자치단체의 규제 철폐와 개발사업 등으로 야생동식물 서식처가 무참히 훼손되거나 사라지고 있다. 국가대표 갈대밭인 서천 신성리 갈대밭은 최근 갈대 생육...
[취재요청서]4대강 재자연화를 위한 한·독·일 전문가 금강 현장방문
140319_[취재요청]3월한독일전문가금강현장조사.hwp 4대강 재자연화를 위한 한·독·일 전문가 금강 현장방문 ◆ 일시 : 2014년 3월 21일(금) 오후 1시 - 6시 ◆ 장소 : 금강 공주보, 백제보, 청양 지천 하류, 부여 호암교 등 ◆ 참여 : ⓵해외전문가 : Hans Bernhart 교수(독일 칼스루에 대학교)...
3월 월평공원 모니터링
봄 내음이 살랑살랑 밀려오는 3월 중순입니다. 지난 15일, 대전충남녹색연합은 경칩이후로는 처음으로 월평공원을 방문했습니다. 이번 모니터링은 주말 오전에 진행되었는데요. 문광연 선생님, 신옥영 운영위원, 녹색연합 김성중, 김민성 간사, 환경운동연합 김보람 간사와 한밭생협, 작은나무 회원들, 한밭생협 조합원, 모퉁이 도서관 회원과 가족 구성원까지 총 40여 명의 인원이 참여했습니다. 참여자들은 맹꽁이 안내서를 배부 받고나서 문광연 선생님의 설명 아래 움직였습니다. 첫 번째로...
지구를 살리는 '녹색 절전소', 함께 만들어요!
낮에는 폭염, 밤에는 열대야…너무너무 더웠던 작년 여름을 기억하고 계신가요? 에너지 사용량이 늘어 전력공급에 비상이 걸렸다는 뉴스도...
회원님을 찾습니다!
10년회원상 수상자 명단입니다. 혹시 주소지가 변경되셨거나, 기타 회원정보가 변경되신 회원님은 253-3241 / 010-6485-3249 로 연락주시거나 greendaejeon.org로 메일 부탁드립니다. < 10년회원상 명단 > 구본학 김기동 김만기 김민선 김상진 김영노 김완수 노현승 박성효 심현숙...
후쿠시마의 눈물, 4대강에게 준 교훈
“후쿠시마의 눈물, 4대강에게 준 교훈” -아라세댐, 철거 후 2년 만에 60년 전 추억 속의 그 모습으로 기자 : 조은빈, 이동원, 차의수, 태경희 파괴되었던 강이 원래대로 복구되는 데는 얼마의 시간이 필요할까? 일본최초로 철거가 진행되고 있는 ‘아라세댐’에서는 모두들 예상하지 못했던 일들이 벌어지고 있었다. 환경대상 연수단 3기 학생들은(녹색연합에서 주최한 대회 수상자들) 올해 1월 13일, 일본의 여러 개 섬 중에서 가장 남쪽에 위치해 있는 섬, 큐슈섬의 구마모토현...
4대강 재자연화 국제포럼
3월 24일 한국, 독일, 일본의 전문가가 함께 하는 4대강 재자연화 국제포럼 2011년 한국을 방문했었던 독일의 베른하르트 교수 방문...
익명의 시민이 후원해주신 시사인!
오늘, 사무처로 시사주간지 시사인이 왔습니다! 익명의 시민이 녹색연합 활동가들에게 시사인 구독을 후원해주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1년간 시사인을 구독하게 되었습니다. 감사전화라도 드리려 연락처나 성함을 알 수 있을까 했는데, 원하지 않으셔서 인사도 못드렸습니다. 활동가들을 생각해주시는 마음, 고맙습니다! 잘...
강에는 사람이 없다
강에는 사람이 없다/대전충남녹색연합 수습간사 김민성 “흐르는 것이 물뿐이랴/우리가 저와 같아서/강변에 나가 삽을 씻으며/거기 슬픔도 퍼다 버린다…….” 4대강을 만들기 위해 든 삽은 결국 수많은 돈과 자연을 강변에 퍼다 날랐다. 수습간사로서 이번 일정에 참가한 이유는 앞으로 충남지역 환경운동가로서 맡게 될 업무를 파악하기 위함이었다. 강 유역에 걸음을 옮길 때 마다 정희성 시인의 시구가 떠오른 것은 아마도 시에서 풍기는 비애의 감성이 현장의 모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