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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성명]갑천지구 친수구역 개발사업 시민 대안 및 대책마련 본격 활동
대전시 갑천지구 친수구역 개발사업 일시 중단 민•관검토위 본격 대책과 대안 검토 시민대책위 대안 및 대책 시민 공모 대전시 <도안 갑천지구 친수구역 조성사업> 추진이 일시 중단된다. <갑천구역 민관검토위>는 지난 4월 29일 5차 회의에서, 해당 사업의 대책과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6월 26일까지 59일간 관련 절차와 행위를 중단하기로 했다. 그 동안 민․관검토위는 4차 회의까지 사업 관련 절차의 중단 및 검토 방법을 두고...
'북적북적' 어린이날 축제에 놀러오세요~
석교동 녹색마을버스정류장도서관 투표결과!
녹색마을버스정류장도서관 주민투표 결과 석교동주민센터 버스정류장 당선! 석교동 알짬마을도서관과 대전충남녹색연합이 직접 만드는 친환경마을버스정류장도서관 투표결과 석교동주민센터 정류장 당선 5.5 어린이날 <내가 상상하는 녹색마을버스정류장> 그림그리기 대회 진행 어린이날 미래세대 아이들의 생각이 담긴 버스정류장 디자인 주민들의 손으로 만드는 세계 최초의 녹색마을버스정류장도서관이 석교동주민센터 정류장으로 결정되었다. 지난 4월 22일부터 28일까지...
금강 도수로공사 졸속추진 반대 금강도보순례 다녀왔습니다.
지난 4월 19일부터 불교환경연대에서 4대강의 아픔을 되돌아보고 금강의 아픔을 알리기 위해 도보순례를 하고 있다. 4월 28일(목)에는 금강과 예당저수지 도수로 공사를 주제로 도보순례를 진행했으며 녹색연합에서 임종윤 활동가가 함께 순례에 참여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어촌공사는 지난해 42년 만의 가뭄을 핑계 삼아 1127억 원을 투입, 공주보에서부터 10km 구간까지 도수로 관로공사를 4대강 사업처럼 속도전으로 밀어붙이고 있다. 국가재정법에 따르면 총사업비...
[성명]세계 개구리 보호의 날, 세종시 장남들판 금개구리 서식지 원형보전 하라!
4월 28일 세계 개구리 보호의 날 세종시 장남들판 금개구리 서식지 원형보전 하라! <장남들판에 살고 있는 금개구리> 오는 4월 30일은 제8회 ‘세계 개구리 보호의 날(Save the Frogs Day)’이다. 세계 개구리 보호의 날은 환경오염으로 점점 사라지는 양서류를 보호하기 위해 2009년부터 시작된 행사로 매년 4월 마지막 금요일에 실시한다. 행사를 처음 시작한 미국 환경단체 Save the Frogs는 설립자 Dr. Kerry...
기획강연 함께 들어요!
마을 절전소운동에 관심있는 회원들을 초대합니다! 함께 이야기 나눠봐요!
녹색연합과 함께 신나게! 회원위원회 참여해보세요~
대전충남녹색연합은 회원들의 다양한 활동참여를 기다리며 다음과 같이 위원회 참여회원을 모집합니다~ 회원들의 활발한 참여로 만드는 녹색운동! 회원님이라면 꼭 함께 해 주세요! ◎ 회원위원회 회원소통과 관리, 소식지와 회원모임까지 회원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기획하고 함께 만들어갑니다. 회원님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는 녹색을 함께 만들어주세요! - 활동분야 : 회원가이드북 및 소식지 제작, 회원모임, 회원프로그램 기획 등 - 담당활동가 : 육정임 간사 042-253-3241 ◎...
마을에너지간사 네번째 모임
지난 2월 26일, 마을에너지간사 세번째 모임이 열렸습니다. 이미라, 주순하, 조미연, 임채경, 권혜주, 석은자 마을에너지간사가 함께 했고, 함께 읽기로 한 <작은 것이 아름답다> 내용을 바탕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인류의 현실을 제대로 파악하고, 작은 것으로 돌아가기 위해 어떻게 해야하는가 대중화된 사회와 이기적 성향 때문에 생각하지 못하는 부분을 소공동체에서 해야 하고, 행복한 노동을 위해 창조와 목적지향성을 반드시 포함시켜야 한다, 작은 것이...
"체르노빌, 후쿠시마가 우리 미래 될까 두렵다"
"핵보다는 해 더욱더 사랑해! 핵보다는 바람 더욱더 사랑해! 핵보다는 당신 더욱더 사랑해! 핵이 없는 미래 더욱더 사랑해!" 체르노빌 원전 사고 30주기가 되는 26일 오전 대전시청 북문 앞 광장에 힙합이 울려 퍼졌다. 환경래퍼 그린그레이(정현찬)가 노래하는 '핵보다는 해' 공연이다. 대전환경운동연합과 대전충남녹색연합, 대전유성민간원자력감시조례제정운동본부, 한살림대전, 정의당대전시당 등 대전지역 14개 환경단체 및 정당 등이 참여한 '핵없는 사회를 위한 대전공동행동'은 이날...
체르노빌 30년을 기억합니다
체를노빌의 원자력발전소 원자로가 폭발하는 사고가 벌어진지 꼭 3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핵의 평화적 이용’이든 ‘전쟁의 악의적 이용’이든 명분은 결과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못했습니다. 의도는 다를지라도 체르노빌의 핵은 나가사키, 히로시마의 핵과 같은 결과를 만들었고 무지한 대처와 이기적이고 무능한 국가의 비밀주의는 상상을 초월하는 암울한 유령도시를 체르노빌에 세웠습니다. 전쟁보다 지독하고 긴 시간동안 엄마 배속의 죄 없는 인류까지 괴롭혔던 수습되지 못한...
아이들과 월평공원에서 퐁당퐁당
4월 숲육아 모임은 지난 22일, 월평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전날 비가 많이 와서 갑천물이 범람, 숲길까지 물이 고여있었어요. 우리 엄마들, 그 길을 맨발로 아이들과 함께 걸었습니다. 아이들 숲에서 소리지르며 뛰어놀고, 물이 무섭다고 울고, 간식먹고 자고 야생육아(?)를 해야했지만 푸르른 신록을 보며 엄마들도 눈호강, 마음힐링 하는 시간 가졌답니다. 이 날 모임에는 함보현, 오선영, 박윤희, 김정옥, 김아영 회원과 강재윤 님이 함께 해주셨고, 강사로 생태해설사인 신옥영 선생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