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는 우리에게 너무나 큰 절망입니다.
30년 전 체르노빌의 상처가 아직도 아물지 못하고 “아프다”고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내일이 체르노빌, 후쿠시마가 될까 두렵습니다. 150만이 살고 있는 대전이 핵 연구소로 정착해 가는 것이 두렵습니다.
생명의 목소리를 듣는 우리가 함께 나서야 합니다.
체르노빌 30주기 행사
1) 제목 : 미래를 위한 기억
2) 일시 : 2016년 4월 26일(화) 11시, 대전시청 북문
3) 주요내용
– 기자회견
– 고준위핵폐기물 재처리실험에 대한 시민 찬반 투표
– 핵없는 사회를 위한 거리캠페인
회원님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