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은 지구의 날입니다. 지난 4월 18일, 대전에서는 지구의 날을 기념해 구)충남도청에서 지구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 당일20여개의 시민체험부스가 운영되었고, 녹색연합은 기후변화로 사라져가는 북극곰에게 편지쓰기, 자전거발전기로 음악 들어보기, 절전운동 홍보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자전거로 전기를 생산해 그 전기로 음악을 들어보는 체험은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았습니다. 자전거 발전기와 태양광 발전기로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자연에너지를 체험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땀을 흘리며 전기를 만드는 아이들은 전기생산이 생각보다 쉽지 않음을 알아가는 시간이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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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녹고 있는 북극의 빙하, 그로 인해 생존지를 잃어 가는 북극곰을 보며 많은 시민들이 다양한 메시지를 남겨주었습니다.
비단 지구의 날 뿐 아니라 매일매일 지구환경을 생각하며 생활 속에서 쓰레기를 줄이는 작은 일 하나라도 실천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