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5일 ‘평산의 음악여행’ 갔다 왔습니다~
7시에 공연장에 도착하니 이미 많은 분들이 자리를 가득 메우고 있었는데요,
평산선생님의 인기를 다시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음악모임분들도 많이 오셨어요,
이영, 정복희, 홍명숙, 김인란, 강혁, 임인숙, 고민정, 박부도김, 정미애(정가륜), 박길선 등등
모두들 선생님의 음악을 들으면서 신나게 춤도 추면서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영 회원님과 아들의 춤이 지금도 떠오르네요^^)
그리고 공연순서에 없었던 즉흥 홍명숙 선생님의 ‘국수가 먹고 싶다’ 시낭송은
평산 선생님의 공연이 틀이 없이 관객과 소통하는 것을 확실히 보여주는 것 같았습니다
평산 선생님의 다음 공연은 언제될지 모르겠지만, 다음 공연에도 꼭 같이 가고 싶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