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일 토요일 서구청 대강당에서
제3회 대전 청소년 환경대상 예선이 진행되었습니다.
서류심사를 거쳐 통과한 23개팀 46명의 참가자와 60여명의 청중평가단까지
총 100여명의 청소년들이 예선이 참가하였고 참가팀들의 아이디어를 평가하고 심사해주실
심사위원으로 대전발전연구원에서 이재영 박사님, 오마이뉴스의 심규상 기자님, 대전충남녹색연합의 양흥모 사무처장님께서 도움을 주셨습니다.
심사위원분들께서는 아이들의 발표가 끝나면 팀하나하나 부족한 점과 좋은 점을 아낌없이 말씀해 주셔서 참가팀들이 결선을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23팀의 참가팀들은 자신들만의 환경 정책을 다양한 발표자료를 통해 발표했습니다.
다양한 아이디어중 최종 12개팀이 결선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결선에 진출한 아이디어로는 교통분야에서 타슈, 버스승강장, 신호등과 관련된 아이디어를 비롯해 소수력발전과 같은 대체에너지, 수도요금에 대한 정책, 광공해피해에 대한 가로등 아이디어등등 다양한 분야의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결선에 진출하였습니다.
12개팀의 결선 무대는 11월23일 같은 장소인 서구청 대강당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문의 대전충남녹색연합 신대철 간사 253-3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