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연료시설 증설 반대 1인시위

2013년 8월 29일 | 대기환경



8월 28일 시교육청네거리에서 원자력연료 주식회사 증설계획에 반대하는 1인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많은 시민들은 전국 23기의 원전 연료가 모두 대전에서 생산된다는 것조차 모르고 있는데,
대전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한전원자력연료 주식회사 증설계획은 논란이 될 수밖에 없지요.
이를 알리는 전단지 배부와 함께 진행된 1인 시위는 송강동에 거주하고 계신 박아령 회원이 동참해주셨습니다.
29일 오늘 오후 2시에 유성구청 앞에서 대전핵연료주식회사 반대 대책위 기자회견을 가지고, 허태정 유성구청장과의 면담이 있을 예정입니다. 또한 지금까지 모인 시민들의 서명용지를 전달할 계획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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