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4일(수) 오후 2시, 새누리당 대전광역시당사 앞에서
불법 민간인 사찰 규탄 대전지역 시민사회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이날,
민간인 불법사찰 규탄 및 진상규명 촉구 기자회견 대전지역 참가자 일동은
민간인 사찰 내역을 모두 공개하고, 검찰이 철저한 진상 조사를 할 것과 이명박 대통령이 총 책임자로서 국민에게 사과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또한 박근혜 선대위원장과 새누리당이, 이명박 대통령의 입장 표명을 요구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 이대식대전지역본부 본부장과 정수사 원우 주지스님이 민주주의를 유린하고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한 불법 행위를 지탄하는 발언을 했고,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의 조세종 운영위원이 기자회견문을 낭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