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을 보내는 회원 송년의 밤이 지난 12월 8일(목)에 열렸습니다.
회원들의 얼굴보며 이야기 나누고, 맛있는 먹거리를 나누었습니다.
신옥영 회원께서 도토리묵 무침을 즉석에서 만들어 주셨구요,
강경숙 회원은 일일 바리스타로 회원들에게 맛난 커피를 대접해주셨지요.
성주용 회원의 약밥, 이현호 회원의 꿀떡, 이묘인 회원의 케익, 변상규 회원의 막걸리, 조명오 회원의 귤, 최수경 대표님표 사과, 김경아 회원의 더치커피, 강선란 회원께서 마련해주신 생협먹거리들, 최장희 회원의 과자, 우미정 회원의 주먹밥과 피클, 박희춘 회원의 감로차, 손장희 회원의 오미자액까지 다양한 먹거리들이 가득했습니다.
오신 회원들끼리 서로 인사하고 선물도 나누며 속 깊은 이야기 나누는 시간도 가졌답니다. 드럼스틱부터 무릎담요, 천연비누, 화분까지 다양한 선물들을 나누었답니다. 김인호 회원님께서는 텃밭의 시래기와 무우를 동네분과 나누겠다고 해 주셔서 유성구 사시는 분들의 인기를(?) 얻었답니다.
공연은 신기용 회원께서 기타와 로그드럼을 연주해주셨는데요, 매년 멋진 공연으로 송년의 밤을 아름답게 빛내주셨지요, 올해도 감미로운 기타연주와 재치있는 진행솜씨로 회원들에게 기쁨을 안겨주셨답니다.
즉석에서 이영 회원님의 기타공연과 미래세대 아이들의 노래와 촌극 공연이 이어졌지요.
회원님들이 모아주신 기운으로 녹색연합이 올 한 해를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늦게까지 남아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신 분들 모두 고생하셨어요!
그리고 가족과 함께, 친구와 함께 샘물을 찾아주신 회원님들, 모두 고맙습니다.
이 날 송년의 밤에는 한원규, 최수경, 강경숙, 송태영, 김인호, 김민수 회원 가족, 이영회원 가족, 이혜영, 김재민, 김하영, 강선란, 정태양, 정혜원, 우미정, 신옥영, 성주용, 배준형, 이묘인, 김홍선, 이현호, 김은정, 변상규, 나명인, 조선진, 박남미, 유나예, 신기용, 박진우, 조대현, 백해정, 민홍석, 한경애, 박정현, 염대형, 김정동 회원께서 함께 해 주셨습니다!
사진촬영으로 고생해주신 조선진 회원님,
멋진 사회로 좌중을 압도해주신 김은정 회원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