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과 갑천의 합류점입니다.
너른 땅에 오랫동안 비닐하우스 경작지가 있었고,
최근 갑천생태하천공사로 습지조성을 위해 모두 철거시킨 상태입니다.
그곳의 물 웅덩이에서 맹꽁이 여러마리가 알을 낳고 있었습니다.
어제 소리가 났다면,
비가 하루 멈춘 오늘(2011.6.28).
맹꽁이 서식처는 포크레인으로 파괴되고 있었습니다.
포크레인 기사는 모르고 한 일이라지만,
맹꽁이의 가치를 전혀 모르는 상태고,
공사는 계속 진행하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