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준설 현장

2010년 3월 4일 | 대기환경


2010. 03. 02
금강보에서 부여보로 이동하면서 목격된 육상준설 현장입니다.
육상준설.. 말그래도 육상에서 준설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포크레인으로 땅을 퍽퍽 파냅니다.
포크레인 주변은 퍼낸 흙이 물로 흘러들어가 흙탕물입니다.
그렇게 강은 흘러갑니다.
있어야 할 오탁방지막은 보이지도 않습니다.
보건설을 하면서 만들어진 가설도로는 비에 의해 유실되었습니다.
그렇게 많이 내린 양도 아니었습니다.
갑자기 폭우라도 온다면.. 가설도로였다는 걸 알아볼 수나 있을까요?
참고) 첫번째 사진을 제외한 나머지 모두 최병성목사님께서 제공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