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난주 초복에 이어, 지난주 토요일인 28일 중복이었습니다.
요즘 날씨를 보면 정말.. 복스러워요. 허허허!
월요병에, 더위에 반쯤 정신을 놓고 타자를 두드리고 있을 때,
누군가 사무처 문을 ‘똑똑똑!’ 두드렸습니다.
대전시 생태하천과에서 활동가들 올 여름 더위 잘 보내라며 ‘수박’을 2통이나 사오셨습니다.
그 크기와 무게에 다시 한번 놀랐습니다. +_+
보내주신 수박은 이웃 식구들과도 사이좋게 나눠먹고,
사무처를 찾아온 손님들과도 함께 맛있게 먹었습니다.
수박이 참 달고, 시원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