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겨울철새와의 만남 그리고 헤어짐..

2012년 12월 17일 | 신나는자연학교

우리 자연학교 친구들은 민들레를 닮았으면 좋겠어요.
100여 송이가 한데 모여 곤충을 유혹하는 꽃처럼
지혜롭게 어울릴 줄 알고
활짝 날개를 펴고 날아가는 씨앗처럼
자유롭게 훨훨 날아올랐으면 좋겠어요..
1년 동안 함께 하면서 좋은 추억이 많이 쌓였나봐요.
사진을 보고 있으니 벌써부터 그립네요..^^;;
모두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방학 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