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21일 | 신나는자연학교
비가 오고 바람이 불어 천막아래에서 활동을 했습니다. 풀피리, 버들피리를 불어보고(자꾸 찢어져서 잘 안됐죠?^^:) 모래밭에서 활동을 하느라 모래가 손에 다 묻었네요. 오늘 봄비는 월평공원갑천자연하천구간에 있던 풀, 나무을 키우게 하는 달달한 단비 였을 뿐 아니라 우리 친구들에게도 월평공원과 더 친해질 수 있게 했던 봄비였습니다. 다음달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