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일년동안 자연학교부모님들 수고많으셨습니다.
둘째주 애기똥풀모듬(윤수현,복경수,안현상,김서현,임솔)은 논술캠프 참여로 수료식에 참석못해 아쉬웠지만 수고 많았고 건강하길 바란다.
넷째주 맹꽁이모듬은 지환,정동,준석이만 참석못해 아쉬웠어.
항상 진지모드인 지환이 얼굴에 웃음모드가 가득하길..살포시 웃는 모습이 매력인 준석이,뽀얀얼굴에 항상 열정이 넘쳐나는 정동이 얼굴못봐 서운했지만 지금처럼만 잘자라길..멋진 준혁인 올해엔 살좀 쪘으면..이쁜 소연이도 여전히 예쁜모습으로자라길..내면에 열정을 간직한 승윤이 올해엔 그열정을 좀더 표현해보길..귀여운 우리 윤중이에게 의젓함이 더하길..초등개그로 종종 웃음을 안겼던 예지와 곤충소녀 예원이도 예쁜자매로 자라길..마지막까지 이수정샘을 찾던 영찬이도 건강하고 우리의 대장 수안이도 건강에 힘써 예쁜 예비 중학생이 되길…일년동안 우리를 보람되게(?) 했던 동원이 동원이 바램처럼 올해엔 놀이를 더할수있었음 좋겠다.
얘들아~너희 덕분에 일년동안 즐거웠고 많이 배웠단다.
항상 건강하고 지금처럼 밝은 모습으로 자라주길 바랄께..너희가 많이 보고플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