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대밭을 밀고 길이 났어요

2012년 10월 8일 | 갑천생태문화해설사

포크레인이 들어와 이 지경으로 만들었네요.
장마로 모래가 쓸고덮어 갈대가 많이 덮였고,
때문에 갈대키가 아주 작습니다.
길을 내면서 갈대경이 모두 뽑히거나 잘라졌어요.
포크레인은 비스듬한 돌다리도 반듯이 놓고갔습니다.
더불어 징검다리에 걸쳐졌던 고사목도 깨끗하게 치워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