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포플러로 진입해서 왔더니,
징검다리로 놓이고 많이 변했네요^^;;
오늘 서구청 직원분들 나와서 함께 월평공원에 안내판도 달고,
산개구리 알과 올챙이, 두꺼비와 알, 도롱뇽과 알 까지 봤네요^^
다만, 작년과 비교해서 현저히 줄어들고 있는 두꺼비 알,
옹달샘에 낳아 놓은 도롱뇽알을 누가 꺼내놓은 흔적 등등
월평공원-갑천자연하천구간에 양서류가 차즘 줄어들고 있어 마음이 아픕니다.
비가 좀 와서 얼어있던 월평공원을 녹일것 같습니다.
오늘 봄비로 새로운 생명이 더 많이 탄생되지 않을까 싶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