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6 생태하천해설사 정기모임

2011년 5월 7일 | 갑천생태문화해설사

1. 무당벌레 애벌레인 것 같은데.. 종류는 잘 모르겠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엄청난 진딧물들이 보일 거예요. 무당벌레 성충도 애벌레도 좋아하는 먹이죠.
2. 몇 시간을 끈질기게 찾아 헤매다 동정을 포기한 사초.. 비슷하게 생긴 넘들은 많은데 아무리 뒤져도 없네요. 줄기 끝에 올라온 노란 꽃은 수꽃이고 아래의 하얀 넘은 암꽃이라는 것만 알아냈어요..–;
3. 꽃이 작은 콩제비꽃
4~5. 국수나무, 궁금하면 못넘어가는 울 선생님들.. 결국 도감에 나온 설명대로 국수 가락을 뽑아냈지요.^^
6. 으름덩굴 수꽃
7. “아직도 멀었네..” 두꺼비웅덩이를 관찰하는 샘들
8. 족제비싸리나무(추정)의 지난 열매
9. 맛난 점심시간.. 우미정샘께서 직접 따셨다는 땅두릅과 옻순을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 그 맛~~ 지금도 침이 고이네요. 머위잎으로 싼 쌈밥도 별미였답니다.
10. 더듬이 끝이 도톰한 것이 나비인 것 같은데.. 요 놈도 동정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