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1월 10일 | 갑천생태문화해설사
저희가 오늘 온다고 어제 모처에서 냉이를 한바구니 얻어갖고 오셨대요. 그 무침의 맛이….기가 막혔습니다. 또 텃밭에서 일군 각종 채소로 만든 무침은 어떻고요. 된장찌개, 각종 반찬의 손맛이 아주 일품이었습니다. 저 소쿠리에 있는 쌈을 다 뱃속에 집어넣고 왔는데요. 증말 죽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