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월 4일 | 갑천생태문화해설사
고니는 없다. 까마귀가 때로 날아다니며 철새를 쫓는다. 주변 논엔 성글게 널어놓은 볏단이 지천인지라 이삭위에도 흰뺨은 많다. 멀리 보이는 3,4공단 굴뚝앞 금강변엔 너무작아서 구분하기힘든 철새가 좍 깔려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 귀와볼이 시립다. 안선생님 예까지 함께하셔서 반가웠습니다. 애들과 선생님들도 추운데 고생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