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3월 28일 | 갑천생태문화해설사
널찍한 판넬에 도꼬마리로 열심히 아이들이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첨에는 좀 산만했었는데 아이들이 하나둘 모여들더니 다같이 재미있게 그림을 그려보았습니다. 다음번에는 도꼬마리 그림그리기를 재미있는 이름을 붙여서 불러보는 것이 어떨지…… 마술판넬, 갑천그리기, 너의 마을을 그려봐 라든가 머 그런 제목으로 불렀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