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줄 밖의 맹꽁이

2011년 7월 11일 | 갑천생태문화해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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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살려달라고 외칩니다.
맹꽁이에 초 근접했고,
제 발 밑에서 울어대는데,
실체는 보여주지 않더군요.
녀석들이 우는 곳은 금줄 밖,
수거할 쓰레기들을 모아놓은 곳입니다.
곧 장비가 들어갈 위험한 곳이지요.
안타깝습니다.
지점의 동영상입니다.
녀석들 우는 소리가 명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