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남에서

2008년 9월 10일 | 갑천생태문화해설사

안남 금강변 독락정에서의 늦반딧불이 확인작업은
생각보다 개체수가 많지않아
예상이 빗나간 시간이었습니다.
늦반딧불이가 이미 들어가고 있는 시기인지
여러 외부요인들이 늦반딧불이의 출현을 저해하고 있는것인지
정확한 이유를 알 수 없었습니다.
가까운 노루벌에서 더 많은 개체를 확인할 수 있음을
그나마 다행으로 여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