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안뜰에서 반가운 친구들을 만난날, 징검다리를 건너며 무당벌레애벌레, 버드나무잎벌레를 관찰해보며
냇가에선 옴개구리도 등과 배의 피부색깔을 살펴보구요, 강가에 누워 눈을 감고 소리을 들어보는
시간도 가져봅니다, 큰냇가를 건너 꽃물손수건에 야생화등을 물들려보기도 하구요,
맨발로 숲길을 걸어보는 시간도 가져봅니다, 도시아이들이 쉽게 경험해보지 못한 추억입니다,
돌아오는길에 돌다리도 두드려보기도 하구요,,,, 우리친구들 다음시간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