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 하시죠?

2008년 2월 5일 | 갑천생태문화해설사

오랫만에 홈피에 들어와 봅니다. 구직활동을 쭉 해왔었지만 갑작스레 취업이 되는 관계로 정리도 인사도 드리지 못하고 떠나와 마음 한쪽이 늘 불편했습니다. 먼저 연락해 주셨던 경섭언니..그리고 병연씨 고맙습니다. 남다른 생각들을 가지셨었기에 더욱 특별했던 인연들이었는데 너무 아쉽습니다. 모두들 여전히 씩씩하게 활동하신 흔적들을 보니 반갑군요.  소중한 시간들인 만큼 좋은 결과들로 이어졌음싶어요. 지나간 시간들이 소중했던 만큼 기억에 오래도록 자리합니다. 그리고 언젠가 제게 또 다시 자유가 주어진다면 다시 한번 여유있게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모두들 그립습니다. 어미새처림 우릴 이끌어 주셨던 정 부장님, 기정언니,경섭언니,남희언니, 병연씨,수미씨,경옥씨….모두들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해 봅니다. 새해 활동 더욱 열심히 하셔서 큰 획을 그으시길 기대해 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