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이 이제 몇일 남지않았습니다.
올해 새로운 해설사선생님들을 만나서 새로운 활동을 시작할 수 있었던 아주 뜻깊은 한해였습니다.
좋은분들과 인연이 되어 좋은 일을 준비하고 실행하는 것이 오늘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흔하지않은
일이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저와 녹색연합에게는 선생님들을 만나는 좋은 인연이 있어 어느해보다도 풍성한 한해였으며
앞으로 진행되는 일속에서 이 좋은 인연이 더욱 빛을 발할 수 있었으면 하는 작은 소망을 가져봅니다.
몇일 남지 않은 2007년 마무리잘하시고 새롭게 시작되는 2008년은 기쁨과 희망이 가득한
한해가 되시길 기원하며 다음주 수업시간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