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녹색연합이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올한해 다체로운 행사들로 회원님들과 대전시민들만났습니다.
많은 일들이 있었겠지만 올해 저에게는 해설사 선생님들을
만난것이 무엇보다 기쁜일입니다.
그동안 3번째기수의 해설사 선생님들까지 양성하고 그안에서 여러가지 일들을 기획하고 실행하면서 한없이 기뻤던일,
끝 모를 슬픔에 잠겼던일, 어느 해에는 쉴새없이 교육을 나갔어야했고, 어느 해에는 무엇을 해야할지 몰라 헤매기도 했고….
돌아보면 정말 많은일들이 해설사선생님들과 있었습니다.
저에게는 든든한 후원자들이자 위대한 동료들이었습니다.
한해를 정리하고 새로운 한해를 고민하면서 이제 새롭게
시작하시는 선생님들과 즐거운 일들로 가득한 활동을 만들어가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내일(7일)은 녹색연합의 모든 가족들이 모이는자리.
한해를 다함께 돌아보면 서로를 격려하는 자리입니다.
내일을 준비하면서 작은 소망이 있다면 우리선생님들께서 가족들과 함께 송년회에 나오셨면하는것입니다.
녹색연합의 송년의 밤 행사는 선생님들과 회원 모두를 위한 자리입니다. 혹여 ‘회원가입한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하는 생각을 하실까봐 미리 말씀드립니다.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누구나 주인이 되는 행사입니다.
맛있는 채식요리가 준비되어 있으니 가족들과 함께오셔서 저녁도 드시고 다른 회원들과 즐거운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하!하!하! 말이 너무 길었습니다.
어찌되었든 요지는 선생님들과의 만남이 있었던 올해는
정말 뜻깊은 한해이고요, 송년에 밤행사에서 올해 정리를
함께했으면 하는 저의 생각을 말씀드렸습니다.
즐거운 하루보내세요! ^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