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4월 2일 | 갑천생태문화해설사
<검은머리방울새> 요란한 봄날의 3월이었습니다. 초여름같이 더운날도, 다시 겨울옷을 꺼내입어야 하는날도, 주룩주룩 하루종일 비가 오기도, 뿌연먼지가 앞을 막는… 꼭 인생사 우여곡절을 겪는 것 같은 그런 3월이었습니다. 이제 묵은 기운 모두 걷어내고, 희망찬 4월을 시작합니다. 땀 흘린 후의 보람을 만끽할 수 있는 그런 한 해가 되었으며 합니다. 시간:4일(수) 9시반 장소:성심병원 끝쪽 내용:차후일정과 평송수업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