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겁던 8월, 너무나 바빠서 흘린땀도 이내 말라버렸던 8월이 갔습니다.
저는 28일부터 4박5일동안 진행된 금강탐사에 다녀왔구요.
30일은 이희자샘이 공부방친구들과 함께 했습니다.
31일은 오랫만에 갑천샘들이 노루벌에 모여 회합을 가졌다고 했는데요. 금강탐사중 문자로 받고는 참석못하는 맘이 참 안타까웠습니다. 시원한 노루벌과 추억이 깃든 그곳에서 좋은시간 가지셨겠지요.
2일은 갑천 생태하천복원 설계보고 답사에 정간사와 다녀왔습니다.
이제 9월은 새로운 갑천선생님들을 만날 수 있는 달입니다.
좋은 분들, 훌륭한 분들이 많이 우리의 식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모쪼록 새로운 식구를 다함께 환영해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