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와 싸우며

2006년 8월 11일 | 갑천생태문화해설사

더위와 스케줄이 살인적으로 경쟁하며 매일을 보내고 있습니다.
저 말고도 대전시 갑천기행에서 연이틀 수고해주신 이희자선생님,
참가자들이 이구동성으로 만족스러워하셨던 훌륭한 강사님이었다고 칭찬이 자자했습니다.
복지관 캠프로 연삼일 수고해주시는 이은미선생님.
선생님의 강하지않은 몸보다 어린이들을 더 살피시는 모습 참 아름다우나 좀 염려가 되긴 합니다.
개인 프로그램으로 수고하시는 윤은숙선생님.
세심하게 신경쓰며 수업의 질을 생각하시는 모습 보기좋습니다.
모두 더위에 고생이 많으시네요.
선생님들의 저력들이 보이지않는 곳에서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끝까지 건강유념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