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명절때도 드렸던 말씀…………

2005년 9월 16일 | 갑천생태문화해설사

명절에 고생하시는 어머님들께 큰절 올립니다. 물론 저도 열심히는 아니지만 어머님과 형수님을 도와드리려 하지만 언제나 부족하지요.
온 가족이 즐거운 명절이 되기위해 누군가의 사랑어린 헌신이있음을 기억해야겠습니다.
선생님들 모두 건강하게 그리고 행복하게 명절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이번 명절을 대전에서 보내시는 선생님들은 가족들을 모시고 반딧불이와 보름달이 함께하는 명절저녁시간을 만들어보심이 어떨지….. 물론 힘드시리라 생각은 되지만 그래도 시원한 노루벌의 바람맞으며 가족들이 다같이 산책을 하는 것도 좋을 것같습니다.
저도 이번에는 온가족이 안되면 형네식구들이라도 대리고가볼까 생각중입니다.
다시한번 힘드시더라도 행복한 명절이 되시길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