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4일(수) 기행답사공지

2005년 8월 23일 | 갑천생태문화해설사

> 목요일 세이기행과 토요일 경실련기행에 대한 사전답사를 묶어서 실시합니다.
> 기행을 담당하는 선생님들은 필이 참석해주십시오.
> 세이:정경례,최지형,최수경
> 경실련:이영미,심현숙,석기문,정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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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이기행은 오전에 곤충채집을 야실마을, 오후 노루벌이나 미리미마을입구에서 어류관찰입니다.
> 두군데 모두 사전답사를 통해 지점을 정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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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실련기행 역시 야실마을에서의 수업거리를 고민해야 할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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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문(9:30)-가수원4가(10:00)에서 만납니다.
> *점심은 식당이용합니다.
> *꺽지님은 족대 등 어류채집도구 모두와 스코프 3개 갖고오세요
>
오랜만에 옆방에 마실을 와 봅니다.
자주 이방 저방 기웃거리기는 하지만,막상 문턱을 넘지는 못했는데,용기(?)를 내어 들어가 봅니다.
여러가지로 열악한 환경일텐데도 꿋꿋이 맡은바 임무에 충실 하시는 해설사 여러분 모두의 열성에 감탄해 마지 않으며,외람된 경의를 표합니다.
윗글 공지를 보니,내일(수요일)흑석리쪽에서 모임이 있더군요.
마침 내일 제가 물안뜰에 김장무우 씨앗 대여섯개 뿌리러 가거든요.
혹 시간이 조금 남고,필요 하시다면 잠시 물안뜰에 들르셔도 좋습니다.
전번에 처음 오셨을때는 날씨도 스산하고 주위에 녹색이 별로 없어서 삭막 했는데,요즈음은 그때보다는 쬐~~~끔 좋아 보이거든요.
그때도 언뜻 말씀 드렸지만,필요 하시면 언제든지 물안뜰으ㅜㄹ 이용 하셔도 좋습니다.(중복 되지 않는 한도내에서..).
내일 점심때쯤 오신다면,반찬은 준비 못하고 밥은 따뜻하게 지어놓을수 있습니다.
시간이 안되시면 지나치다가 잠시 들러 물(?)이라도 한잔 하셔도 좋구요.
글이 좀 길어 졌군요.
다음에 또 들르겠습니다.
해설사님! 모두의 건투를 빕니다.
***참고로 제 전화 번호는,017-402-4471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