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말이 되면서 갑자기 일정이 많아졌습니다.
세이백화점, 경실련등의 일정을 한주에 치르기가 어려우시리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한동안 쉬었던 감각도 되찾고 앞으로 남은 하반기 활동도 점검하면서 2006년을 서서히 준비해야 할 것같습니다.
우선 각각의 기행에 참여하시는 선생님들은 별도로 답사를 진행하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지난번에 충분한 답사를 진행하지 않은 가운데 진행했던 기행이 좀 힘겨웠습니다. 참가자들의 성향도 파악하고 기행의 코스와 방법등을 논의 하셔야 할 것같습니다.
제가 이번 세이기행에는 전국녹색연합 실무자 수련회가 있어서 참가를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미리 점검을 좀 하고 준비를 해야 할 것같습니다.
오늘 동부엔지니어링과 현장답사에서 만나뵙는 선생님들과 미리 상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알찬 한주가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