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있을 곤충 본수업 때문에 오전엔 서너분만 나오실 줄 알고, 밥 쌓온다고 호언장담했었습니다.
젓가락도 없는데 왜들 그렇게 자꾸 나오시는거여요~~~~~~~
정규수업이 아니더라도 열화와같은 동지들 때문에 항상 즐겁습니다.
비가 온다는 유력한 정보에 의하여 전교조기행은 잠정 연기되는 것 같습니다.
활동일지 참고하시고요.
오늘 준비한(준비는 했나?) 답사자료는 차후를 기약하기로 하겠습니다.
일단 수서곤충에 만전을 기하자는 의견에 의하여
다음 수업은
“수서곤충과 수질과의 관계”=”모래무지 명명”
“약용식물이 조류에 미치는 영향”=’쉬리 명명”으로 하겠습니다.
옥순샘님 주기적으로다가 앞장서 깃발을 날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수박도 맛있었어요….
다음 수업은 월요일에 공지하겠습니다.
갈겨니의 공지도 함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