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2일(수) 활동일지

2005년 6월 23일 | 갑천생태문화해설사

갑천생태문화해설사_활동일지[5].hwp
일주일을 쉬었는데 몇주는 쉰것 같은 반가움으로 많은 분들이 나오셨습니다.
7월 한달동안 있을 기행들에 대해서 폭넓은 이야기가 있다보니
정해진 시간보다 많이 오버되어 정상을 올라 갑천으로 내려갔다 올라오는 일정이 꽤 바쁘고 빡빡했습니다.
“회장 때문에 너무 힘들었어” 수수님이 점심먹으며 자꾸 면박을 주셨지요? 다음엔 수수님 한테만 더 왕채근 들어갑니다.
현숙님의 김치와 옥순님의 손놀림의 조화가 그리워지는 점심이었고요.
채근 한 덕에 늦지않고 도착한 월평초에서 재밌게 수업하고 온 하루였습니다.
더운데 고생들 많이 하셨어요
정숙님 발꼬락 빨리 나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