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정말 좋았습니다. 뜨겁지도않고 그다지 덥지도않고 그렇다고 춥지도 않고 참 좋은 날씨속에서 잘 마쳤습니다.
야실과 노루벌에서 재미나게 진행된 갑천생태문화기행이었습니다.
야실에서는 들꽃과 마을이야기 그리고 원앙, 해오라기, 백로, 왜가리등을 관찰할수있었습니다. 원앙을 보게될 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노루벌에서는 아이들하고 신나게 물고기도 잡고 들꽃염색도하고 맛난 점심도 먹었지요. 그런데 투망을 사용해 물고기를 잡는분들이 많더라구요. 좀 걱정되는 부분입니다. 하지 말라고 하면 저 밑으로 내려가서 투망질을 하더군요. 나뿐 아저씨들 – –
새나루 어린이들은 정말 말을 잘듣더라구요. 진행하는데도 무리가 없었습니다.
사진게시판에 주요사진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