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를 맞대다!
오전 10시, 선화동 나무그늘에서 청개구리 친구들의 신문제작기획회의가 있었습니다.
제호와 면구성, 그리고 기사주제, 청탁까지 했지요.
가끔 의견충돌이 있을 때는 서로 의견조율도 하고, 순조롭게 결정되는 부분에서는 서로 생각이 같아지는 거 같아 더 신났죠~
게다가 자신있는 부분에서는! 본인이 기사를 쓰겠다는 자신감까지~
신문제호는 끝까지 고민이 많았는데요, 세계배포를 목표에 둔(^^) 글로벌한 제목, ‘Green Kids’로 정했답니다.
이날 같이 한 청개구리 친구들은 길세미, 오해빈, 조빛나, 황혜인, 윤형준, 손휘승, 김예린, 황인서 기자였습니다.
친구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