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배 선생님과 ‘전달’이라는 의미를 알기위한 게임과 릴레이 글쓰기, 스트레이트 기사쓰기등을 공부해봤습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청개구리들이 모둠활동을 했는데요, 평소에 잘 알지 못했던 친구와 이야기 해보고 친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기자단 친구들의 글쓰기 솜씨가 대단했습니다.
재미있는 아이디어도 가득했고 보는 시각도 참 남다르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어서, 오늘의 게스트 ‘짱구’의 가상 인터뷰를 해봤습니다.
기자단 친구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인 ‘짱구’의 에피소드를 보고 기사화하는 글쓰기와 가상인터뷰도 했는데, 각 의견을 잘 양분하여 잘 서술한 기자도 있었고, 눈앞에서 보이는 것처럼 잘 묘사한 친구도 있었고, 재밌는 표현으로 멋진 기사를 쓴 기자 친구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환경문제에 대한 자각을 깨우는 환경단편영화를 보고 친구들이 조금씩 본인의 의견을 말해봤습니다.
하루하루 가면서 글쓰기와 의견표현에 남다른 자신감이 붙는 청개구리 친구들~
다음달이면 상반기 신문을 제작하게 될텐데 멋진 신문이 나올거 같아 설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