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핵을 말하고言 함께 실천하는行 탈핵WE인의 네번째 소식!

2014년 4월 10일 | 자연생태계

탈핵을 위한 노력, 네번째 이야기! 요번에는 어떤 소식이 담겼을까~ 궁금하시죠?
네번째 언행일치에서는 방사능 물질이 인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 전하고 있습니다.
방사능 물질인 ‘세슘’은 가장 위험하며 오~래 지속되기로 유명하죠. 인간이 방사선에 노출되면 결코 건강을 유지할 수 없는데요. 백내장, 갑상선암, 폐렴, 백혈병 등 무시무시한 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특히 2011년 3월 후쿠시마 핵발전소 폭발은 우리에게 커다란 공포를 안겨주었는데요. 방사능 누출로 먹거리와 건강이 위협받지는 않을까 걱정되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후쿠시마에서 매일 300톤의 방사능 오염수가 바다에 유출되고 있으며, 2013년 1월부터 5월 동안 일본으로부터 수입된 수산물은 총 1717톤에 달합니다. 그래서 대전충남 녹색연합은 지난 2013년 10월,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학교급식 조례제정을 위해 정책토론회를 열기도 했습니다. 먹는게 제일 중요하잖아요?

후쿠시마 방사능이 얼마나 위험한지, 다시 보고가실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