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월은 물고기가 산란하고 아기를 키우는 시절.
여울로 모여든 각양의 생명들에게
우리가 내딛는 신발밑창은 무자비한 폭력이 될 수 있겠지요.
그래서 약속 하나.
작은 여울은 맨발로 살포시 즈려밟고 건넙시다.
모두 다 약속을 지켜주셨습니다.
어린 재민이까지도.
녹색연합 벗들은 이제 금강의 진정한 친구인 것이 분명한 것 같습니다.
이번 트래킹에는 특히나 공주대 환경과학과 정민걸교수님께서 동행해 주셔
더욱 뜻 깊었습니다.
5~6월은 물고기가 산란하고 아기를 키우는 시절.
여울로 모여든 각양의 생명들에게
우리가 내딛는 신발밑창은 무자비한 폭력이 될 수 있겠지요.
그래서 약속 하나.
작은 여울은 맨발로 살포시 즈려밟고 건넙시다.
모두 다 약속을 지켜주셨습니다.
어린 재민이까지도.
녹색연합 벗들은 이제 금강의 진정한 친구인 것이 분명한 것 같습니다.
이번 트래킹에는 특히나 공주대 환경과학과 정민걸교수님께서 동행해 주셔
더욱 뜻 깊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