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트레킹에서는 익산 성당리, 부여 시음리, 신성리 갈대밭에 다녀왔습니다.
천혜의 풍경과 부드러운 흙길을 밝으면서 느끼는 그 폭신함.
그야말로 ‘쉼’이라는 단어가 몸소 느껴지던 트레킹이였습니다.
전날, 기승부리던 황사는 온데간데 없이, 너무 쾌청한 날씨와 함께 하였는데요,
그 현장에서 나명인, 민소현, 민홍석, 박경호, 백해정, 성주용, 손순영, 손장희, 이은아, 이현호, 장현자, 정동국, 정복희, 최수경, 한원규 회원님, 이문호 자원봉사자께서 함께 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