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20일 | 금강트래킹
금강철교아래서 따뜻한 차 한잔씩 나누어마시고 아무도 밟지않은 눈길을 걸었습니다. 우수토실을 밟고 건널 때의 약간 불쾌한 느낌과 짜릿한 전율.ㅋㅋㅋ 금강과 갑천의 합수점까지 걸어가 금강유역 즉 <한 물을 먹고사는 동네 이야기>를 되새겨 봅니다. 물을 아끼고 깨끗히 사용해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