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9일 새벽에 사무실에 도둑이 들었습니다.
창문을 정교하게 깨고 들어와 노트북 2대와 현금을 훔쳐갔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회원님들께 전합니다.ㅜ.ㅜ
단체통장이나 사업관련통장, 카드 등은 도난당하지 않아 다행이었지만
노트북에는 다량의 자료가 들어있어서, 걱정입니다.
경찰에 신고해서 지문감식작업하고, 노트북의 행방을 찾기 위해 여러 절차를 거치고 있습니다.
아이고, 이게 무슨 난리인지.
열심히 찾아보면서 계속 소식전하겠습니다.
혹시 활동가들 만나시면 위로의 한 말씀 건네주시와요.
– 시민참여팀 박은영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