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하건설 과연 지역경제 살릴 수 있나?

2008년 5월 6일 | 기후위기/에너지

금강운하관련 연속강좌
제 3강 운하건설 과연 지역경제 살릴 수 있나?
국민의 70%이상이 반대하고, 지역의 자연생태계를 훼손하고, 공동체를 파괴하며, 문화제를 훼손하게 될 ‘이명박정부’의 금강운하․한반도대운하가 국민을 기만하며 추진되고 있다.  
겉으로는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진행될 것이라고 이야기하면서, 지방자치단체와 중앙정부의 해당 부처에서는 전담반을 꾸리는 등 전형적인 밀실 행정을 보여 주고 있다.
국민을 속이면서까지 추진하려는 운하건설계획이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이고, 무엇을 위한 것일까?  
금강운하백지화 국민행동에서는 이러한 운하건설 사업을 시민의 눈높이로 쉽게 풀어보고 내용을 들여다보고자 한다. 이명박정부의 금강운하․한반도대운하 정책이 과연 어떤 것이 문제인지? 과연 국운융성의 길이 될 것인지?
문화, 토목공학, 경제, 환경 등의 전문가들에게 이야기를 들어보고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운하의 진실이 무엇인지 알아보고자 한다.  
제목 : 운하건설 과연 지역경제 살릴 수 있나?
일시 : 2008년 5월 7일 저녁 7시 30분 ~ 9시 30분
장소 : 기독교연합봉사회관 2층 컨벤션홀
        
강사 : 세종대학교 행정학과 변창흠 교수
<강좌관련 문의>
금강운하백지화국민행동 상황실 정기영 실장  253-3241, 016-838-8553